.
호박꽃전 .. 본문
어제 해련 텃밭에서 얻어 온 꽃입니다
먹거리도 많이 받았고 드라이브도 했습니다
갈대밭길과 화포 바다까지 가서 지는 해를 보고 왔습니다
우리는 고통의 시간들을 잘 이겨냈기에
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실행했기에
지금의 호사를 누린다고 바다를 보며 웃었습니다
오는 길에 만난 강아지가 눈에 선합니다
우리는 이름을 동글이라고 지어주고
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
예쁜 날 되십시오 ..
'。.....나의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고들빼기 보세요 .. (0) | 2022.08.27 |
---|---|
맛난 밥 . . (0) | 2022.08.27 |
저녁 끼니 (상차림) .. (0) | 2022.08.25 |
차 담그기 좋은 날 .. (0) | 2022.08.25 |
한 개 드세요 .. (0) | 2022.08.25 |
Comments